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른 레기온 -영광의 계보-/레가토 편 (문단 편집) == 독수리의 사냥감 == 버려진 요새를 정벌한 레가토 일행은 드라빈의 첨봉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때 아그네스는 '이제는 더는 숨기지 않으마. 우리는 세실이 부리는 제8기병대에게 포위되었다. 이제 더는 그대들에게 협력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우리 아퀼라 군단이 벌인 싸움은 역사에 남는다.'고 알렸고, 레가토는 '천만에, 그렇게는 적히지 않는다. 역사에는 "페누미아에서 새로 옥좌에 올라간 자가 아퀼라 군을 위기에서 건졌다."고 적힌다.'고 반박했다. 그래서 아그네스는 '이런데도 자신감이 엄청나구나. 그렇다면 나중에라도 역사에 남으려면 함께 살고 보자.'고 태도를 바꿨고, 레가토도 '그러려면 우리가 의기투합해서 세실 일당을 척살하자. 아그네스, 네가 가장 아끼는 소울맨서들을 성벽에 배치해라. 남은 놈들은 북문에서 돌입하자. 정면으로 돌파하자는 뜻이라고.' 말하고 갈 길을 서둘렀다. 그러다가 레가토 일행은 보병 하나가 사령관을 죽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일단 레가토는 '살인을 저지른 놈을 실종자로 처리하라고.(B)' 말했다. 이때 레가토 일행은 다시 아그네스와 만났다. 아그네스는 '테세라리우스를 노려라. 이쪽은 후방 부대를 노린다.'고 말하고 놈들을 참살했다. 그리고는 '이쪽도 재미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는 사라졌다. 이번에도 적을 물리치느라 정신이 없던 레가토 일행에 또 다른 소식이 들렸다. 알고 보니까 루시타니아 공작과 아는 사람이 레가토 일행에게 면회를 부탁한 상태였다. 레가토는 '그쪽에서 개수작질을 부렸을지도 모르니까 부탁을 무시하라고.(Y)' 명령했다. 요즘에 수렵 부대가 자꾸만 실적을 내지 못해서, 고기가 부족해졌다는 소식까지 들리고야 말았다. 상황이 나빠잔 레가토는 '뭔가를 실험하라.(A)'고 명령했다. 한창 갈 길을 서두르던 레가토 일행에게 아그네스가 나탔다. 아그네스는 '세실이 부리던 제8기병대를 섬멸했다. 오늘 터졌던 일들은 "아퀼라 군이 새로운 황제 레가토와 의기투합해서, 세실이 일으킨 폭정을 막으려고 저지른 일"로 역사에 남는다.'고 말했고, 레가토는 '그리 전달할 수 있느냐?' 반문했다. 아그네스가 '역사는 나라마다 다르게 기록된다. 우리가 아까처럼 얘기한 거를 그대가 각색할 게다. 그래도 우리 동맹은 같이 칭송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마음에 들지도 모른다고.' 말하고는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